장현성 ‘하루앓이’ 고백, 이하루 일거수일투족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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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10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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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하루앓이.

배우 장현성이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 이하루를 만나 ‘하루앓이’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 부자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장현성은 하루를 향한 관심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장현성은 하루를 향해 “너무 귀엽다”며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하루를 보면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하루가 “나중에 집에 놀러 갈게”라고 말하자 장현성은 혀 짧은 소리로 “놀러와. 삼촌이 재밌게 해줄겡”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현성은 “타블로가 (하루를 향해) 혀 짧은 말투를 할 때마다 ‘조금 심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3분도 안 돼서 똑같이 된다”고 고백했다.

‘장현성 하루앓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현성 하루앓이, 하루는 정말귀엽네”, “장현성 하루앓이, 매력이 넘치는 물고기 소녀”, “장현성 하루앓이, 사랑스럽네 정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현성 하루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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