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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라송 패러디 화제, 박명수는 비진아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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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2:52
2014년 2월 10일 12시 52분
입력
2014-02-10 12:45
2014년 2월 10일 12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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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라송 패러디.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데프콘이 가수 비의 ‘라송’을 패러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의 패자인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벌칙 수행을 위해 각각 유RAIN, 박비, 비배추로 ‘비 트리오’를 결성했다. 또 데프콘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나란히 얼굴에 키스마크를 그리고 히피 스타일의 복장을 따라 입고 ‘라송’에 맞춰 춤과 노래를 코믹하게 선보였다. 특히 박명수는 태진아와 비의 합성인 비진아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무도 라송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무도 라송 패러디, 너무 웃겼어”, “무도 라송 패러디, 역시 무한도전이야”, “무도 라송 패러디, 박명수는 비진아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무한 도전 (무도 라송 패러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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