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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오열, 똘똘이가 끝내… “가슴이 울컥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0 09:49
2014년 2월 10일 09시 49분
입력
2014-02-10 09:27
2014년 2월 10일 0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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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오열’
가수 강원래와 김송 부부가 반려견 똘똘이의 죽음에 오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 7년 동안 친자식처럼 키워온 강원래, 김송 부부의 반려견 똘똘이와 마지막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똘똘이를 위해 바다로 여행을 떠나던 강원래, 김송은 차 안에서 똘똘이의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가까운 휴게소에 정차했다.
그런데 괜찮은 것 같던 똘똘이가 급기야 눈밭에 쓰러지자 강원래, 김송은 오열했다.
‘강원래 김송 오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까웠다!”, “유기견도 많은데 본보기였다”, “가슴이 울컥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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