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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벅지컬 만랩 두 사람, 직업은 똑같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2-10 08:10
2014년 2월 10일 08시 10분
입력
2014-02-10 08:05
2014년 2월 10일 0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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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헐크 다리 가진 남자
‘헐크’처럼 우람한 근육질의 다리를 가진 남자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은 뉴질랜드 사이클 선수인 그렉 핸더슨이 처음 공개한 사진으로 동료 선수인 ‘안드레 글라이펠’과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의 허벅지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두 남성의 허벅지는 비정상적인 근육량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일반 남성의 허벅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여성의 허리 둘레 사이즈와 비슷해 보인다.
또한 사진 배경으로 보이는 헬스장 모습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게의 바벨을 쌓아놓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사람의 능력을 의심케 한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맞는 바지가 없겠다”,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벅지컬 만랩”, “헐크 다리 가진 남자, 둔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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