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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日 심판위원장 “오승환 투구폼 논란 개막 이전 결론”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2-10 07:00
2014년 2월 10일 07시 00분
입력
2014-02-10 07:00
2014년 2월 10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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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는 9일 인터넷판을 통해 도모요세 일본프로야구 심판위원장이 한신 오승환의 독특한 투구폼에 대해 “현재로선 좋다, 나쁘다의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개막전까지 심판진의 최종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볼을 던지기에 앞서 왼발을 천천히 내딛으면서 살짝 차주는 듯한 특이한 폼을 갖고 있다. 오승환의 투구폼은 그동안 한국 무대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문제된 적이 한 번도 없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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