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시작, 박시현 ’눈뗄 수 없는 S라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9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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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윤형빈-타카야츠쿠다 전에 앞서 로드걸즈 박시현이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로드FC 윤형빈-타카야츠쿠다 전에 앞서 로드걸즈 박시현이 경기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로드FC'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시작, 박시현 '눈뗄 수 없는 S라인'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데뷔했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14회 대회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전을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나섰다.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전은 케이블채널 슈퍼액션과 아프리카TV로 생중계 되고 있다.

윤형빈의 상대 타카야 츠쿠다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명색이 무도가인데, 연예인에게 질수는 없다", "윤형빈 검색해보니 게이 같은 사진 밖에 없다. 게이에게 지지 않겠다" 등의 도발적인 발언을 거듭해왔다. 특히 '게이' 발언은 윤형빈의 개그콘서트 '왕비호' 캐릭터 연기 장면을 두고 한 말로 알려졌다.

윤형빈은 XTM '주먹이 운다' 시리즈에서 멘토로 활약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로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의 라운드걸로는 '로드걸즈' 박시현이 나섰다. 박시현은 위아래 붉은색 비키니 유니폼 차림으로 경기 전 섹시 댄스를 추는 등 아찔한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전, 윤형빈 꼭 이겨라",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전, 로드FC 완전 대박이네",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전, 박시현님 사랑합니다", ""로드FC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전, 윤형빈이 이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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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윤형빈-타카야츠쿠다 박시현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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