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눈물 흘리는 소녀, 희귀 질환… “치료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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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7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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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눈물 흘리는 소녀’

예멘에서 ‘돌 눈물 흘리는 소녀’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돌 눈물을 흘리는 소녀’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의 이름은 사디아 살리(12)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눈에서 작고 단단한 돌이 눈물처럼 뺨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영상 속에서 의사가 진단하는 몇 시간 동안 소녀의 눈에서 흘러나온 돌들은 작은 박스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담당의사는 “내 평생 처음 보는 희귀 질환이다. 소녀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원인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돌 눈물 흘리는 소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맘이 아프다”, “치료 불가능한가?”, “무서운 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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