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벤처스, 최대 35% 할인하는 ‘가구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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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7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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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벤처스(대표 안교강)가 봄 결혼시즌을 앞두고 백화점과 함께 ‘가구대전’을 진행한다. 행사는 다음달 7일부터 1개월간 4대(갤러리아,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에서 진행된다.

디자인벤처스는 행사기간에 인기 상품을 25~35%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가구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수도권 19개, 부산 3개 지점을 포함해 전국 총 35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디자인벤처스는 행사를 위해 백화점별 대표 인기상품을 선정해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로맨틱 서랍침대와 와이드체스트를 25% 할인하고, 현대백화점은 로맨틱 7단 서랍장, 갤러리아백화점은 콜린스빈티지 5단 책장과 장식장을 최대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3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고풍스런 찰스턴벽시계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모든 제품은 한정수량이며 혼수, 서재, 소파 등 ‘봄 인테리어 특집전’도 동시에 진행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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