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이소연 우결 하차설에 PD “논의한 적 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7일 1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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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이소연 사진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촬영
윤한 이소연 사진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촬영
윤한 이소연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제작진은 우결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하차한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우결 선혜윤 PD는 7일 오후 “이소연과 윤한의 하차를 논의한 적이 없다”며 “언젠가는 두사람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어 “최근 새로운 커플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하차설이 나온 것 같다. 아직 계획에 없는 일이다”며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하차하는 것이 순서이지만 아직까지는 녹화 일정도 방송 분량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하차를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의 소속사 제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하차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우결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두사람은 현재 로맨틱 커플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우결에서는 이소연 윤한 커플 외에 가수 정준영·배우 정유미 커플, 최근 합류한 가수 장우영·방송인 박세영 커플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윤한 이소연 하차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윤한 이소연, 하차하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윤한 이소연, 하차 안해서 다행이다”, “윤한 이소연, 우결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한 이소연 사진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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