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38m 높이서 아찔한 관람… “보기만 해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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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7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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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 된 영상의 장소는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있는 폰트치실트 다리로 38m 높이에 너비가 3.4m에 불과하지만 수로의 기능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자세히 보면 한쪽은 물이 흐르고 그 위는 작은 유람선과 카약이 지나 다니며 인도로는 사람들이 걷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이 다리는 철을 이용해 제작돼 가볍고 튼튼하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좀 위험해 보인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신기하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아이디어 좋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폰트치실트 다리는 지난 1805년 건축가이자 엔지니어인 토마스 텔포드가 세웠으며, 산업혁명기의 기념비적 작품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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