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전통시장서 ‘엑소급’ 인기… 여기저기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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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7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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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사남일녀’ 넷째 김재원이 전통시장 일대를 마비시키며 ‘장터 엑소’에 등극했다.

7일 방송 예정인 MBC ‘사남일녀’에서는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부모와 함께하는 사남일녀의 두 번째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사남일녀는 부모님이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그들의 등장에 시장은 발칵 뒤집어졌고, 그중 김재원은 폭발적인 인기로 형제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재원은 “내가 아줌마들의 아이돌”이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비명과 함께 감탄사가 쏟아지며 팬사이회를 방불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이하늬가 남매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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