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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촬영사진, 앙큼한 돌싱녀?… “현실하고 정반대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7 09:54
2014년 2월 7일 09시 54분
입력
2014-02-07 09:54
2014년 2월 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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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촬영사진’
배우 이민정의 촬영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제작진은 지난 6일 이민정의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3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풋풋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남편 차정우(주상욱)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억척스럽게 일을 하는 ‘돌싱녀’ 나애라 역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정은 제작진을 통해 “나애라는 앙큼하고 발칙한 부분이 있지만, 그 이면에 따뜻함과 순수함이 공존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끌렸다”면서 “무엇보다 이혼 후 닥친 일련의 힘든 상황들을 당차게 헤쳐 나가는 모습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민정 촬영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너무 예쁘다”, “이병헌은 좋겠네”, “어떤 드라마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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