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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대구시 부채, 8년새 5606억 줄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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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7 03:00
2014년 2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4-02-07 03:00
2014년 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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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재정-공사비 절감 등 결실
대구시의 부채(빚)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예산 절감 노력으로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의 부채 규모는 지난해 기준으로 2조2836억 원이다. 이는 2005년 2조8442억 원에 비해 5606억 원 줄어든 것이다.
2006년 부채는 2조7936억 원으로 2005년에 비해 506억 원 감소한 후 2010년에는 2조5623억 원으로 2009년에 비해 1323억 원이 줄었다. 2011년에는 1614억 원 줄어 최근 5년 동안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대구시는 올해 513억 원 등 매년 500억∼600억 원씩 줄여 2018년에는 1조9000억 원대로 부채를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구시는 도시철도 등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으로 부채가 많지만 지방채 상환을 위해 의무적으로 적립금을 마련하는 한편 긴축재정으로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 때는 채무관리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각종 공사의 계약심사를 엄격히 해 예산을 아끼는 성과도 적지 않다.
대구시 감사관실은 2011∼2013년까지 공사 계약과 관련된 1741건을 심사해 726억5300만 원을 절감했다. 실무부서에서 요청한 금액은 1조1479억400만 원이었으나 필요성이 떨어지는 부분을 최대한 줄였다.
지난해에는 건설사업의 설계에 경제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총공사비 3930억 원 가운데 245억 원을 아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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