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소득 많을수록 운동 더 하고 더 날씬하다 ‘음주 흡연은?’
Array
업데이트
2014-02-06 19:38
2014년 2월 6일 19시 38분
입력
2014-02-06 19:36
2014년 2월 6일 1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소득 많을수록 운동 더 하고 더 날씬하다 ‘음주 흡연은?’
"소득 많을수록 운동 더 하고"
소득이 많을수록 운동을 더 하고 날씬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소득이 많을수록 운동을 더 하고 비만율이 낮으며 음주 흡연은 적게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19세이상 5500여명을 월가구 소득에 따라 4개 그룹(상·중상·중하·하)으로 나눠 분석했다.
소득 상위층은 22%가 일 주일에 한 번 이상 이상 격렬하거나 중간 정도의 신체 활동을 하는 반면 소득 하위층은 14%에 그쳤다.
소득 중간 그룹인 중상위층(16.4%)과 중하위층(17.3%)은 서로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몸매도 소득이 많을 수록 날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상위층의 체질량지수 기준 비만율은 29.5%인데 비해 하위층은 34.3%로 높았다. 허리둘레 기준 비만율(남성 90㎝이상·여성 85㎝이상) 또한 소득 하위(25.5%), 중하위 23.1%, 중상위 21.0%, 상위 20.1% 수준으로 같은 경향을 보였다.
담배와 술은 소득 수준이 낮은 계층이 더 많이 즐겼다.
상위 계층의 흡연율은 39.4%, 하위 계층 흡연율은 43.9%로 나타났고 폭음률(연간 평균 주 1차례 소주 7잔 또는 맥주 5캔이상 마시는 사람)은 소득 상위층 25.6% 소득 하위층 31.3%로 조사됐다.
.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DB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소득 많을수록 운동 더 하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계 최초 ‘입장료’ 받는 도시 생겼다…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곳’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개저씨들이 나 죽이려고”…민희진 막말 토로에 얼굴 감싼 변호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무역적자 감축이 최우선순위…영원한 FTA는 멍청한 생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