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故이은주, 9주기 추모식 22일 예정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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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故이은주. 영화 스틸컷
'주홍글씨' 故이은주. 영화 스틸컷
배우 고(故) 이은주의 9주기 추모식이 22일 열린다.

6일 고 이은주의 전 소속사에 따르면 고 이은주의 9주기 추모식이 가족 및 지인,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장소 및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 이은주의 전 소속사는 매년 고 이은주의 기일에 맞춰 추모식을 진행해왔다.

앞서 고 이은주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 '하늘정원', '번지점프를 하다', '주홍글씨'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나 2005년 2월 22일 갑작스럽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지금도 안타까운 일이다",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벌써 9년이 지났구나",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안타까운 배우다",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정말 좋아한 배우였다",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너무 어린 나이에 안쓰럽다", "'주홍글씨' 이은주 9주기 추모식, 아픔 없이 편히 쉬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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