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 전속모델 비스트, 15일 종로서 팬 사인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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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6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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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쥬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가 전속모델 비스트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5일(토) 오후 2시 클락스 종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신학기 선물로 클락스 슈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비스트 멤버 6명의 사인과 함께 비스트 화보가 담긴 클락스 대형 브로마이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팬 사인회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일(금)부터 14일(금)까지 클락스 종로점, 현대신촌점, 신세계강남점, 롯데노원점 등 클락스 단독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팬 사인회 참석 쿠폰(선착순 200명)을 받으면 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스트를 모델로 촬영한 광고가 공개된 이후 클락스 슈즈에 대한 고객들이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졸업과 입학,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제격인 클락스 슈즈를 구매하고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클락스 단독매장을 오픈하면서 국내 캐쥬얼 시장을 공략해 온 금강제화는 올해 전속모델 비스트를 활용한 스타마케팅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캐쥬얼 슈즈를 선호하는 젊은 층을 클락스 고객으로 확보하고 국내 캐쥬얼 슈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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