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 어페어 하우스’ 오픈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에서 연인에게 선물할 당신만의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하겐다즈코리아(대표 서홍표)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하겐다즈만의 풍부하고 매혹적인 초콜릿 4개 제품으로 꾸며지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는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팝업스토어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하겐다즈코리아가 젊은 연인들을 위해 준비한 가상의 공간. 초콜릿으로 꾸민 다양한 작품 전시와 함께 신제품 초콜릿 헤이즐넛 브리틀을 포함하여 하겐다즈만의 풍부한 네개의 초코렛 제품의 각 부스를 둘러 보고, 스타 쉐프인 레이먼 킴과 공동으로 연인에게 선물할 초콜릿 선물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국내 최초로 실내 공간에서 2개층 4개의 공간의 구성으로 진행되는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부스’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조형물 형태의 초콜릿 하우스가 아닌 내부 전체가 초콜릿을 활용한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우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과 헤이즐넛이 가진 아삭함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신제품 초콜릿헤이즐넛브리틀존에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특별한 맛의 풍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하겐다즈와 스타쉐프 레이먼 킴이 공동으로 개발한 스페셜 레시피에 따른 토핑바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쇼콜라티에(초콜릿 공예가)들의 다양한 초콜릿 작품을 연계한 예술성과 장인정신이 강조된 초콜릿 퐁당존을 비롯해 로맨틱 초콜릿 퐁듀를 컨셉으로 유럽풍 벨기에 초콜릿의 고급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는 벨지안 초콜릿존, 여성들에게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하겐다즈 초콜릿 제품의 특징을 부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하겐다즈 크레이션 쇼룸까지,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공간 구성과 맛 체험을 통해 젊은 연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메뉴 시연은 또다른 볼거리. 하겐다즈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활용해 레이먼 킴이 직접 개발한 발렌타인데이 특별 메뉴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당일 현장을 방문한 연인들과 함께 특별 시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시연 행사를 통해 나만의 특별한 초콜릿 레시피를 마련할 수도 있는 셈이다.

한편, 하우스 오브 하겐다즈 초콜릿 어페어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하겐다즈의 풍부하고 매혹적인 4개의 초콜릿 제품을 모두 맛 볼 수 있으며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고급스러운 기념품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에서 발렌타인 스페셜 레시피 초이스 이벤트를 통해서 특별한 발렌타인 온리원 기프트 메이킹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 중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