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한정판 조이텀블러 ‘러브에디션’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2월 6일 17시 49분


코멘트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연인 사이의 기념일이 많은 2~3월에 맞춰 선물용 조이텀블러 ‘러브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6일 카페베네에 따르면 조이텀블러 러브에디션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제작한 ‘레드에디션’에 이은 두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하얀 바탕에 핫핑크 색상의 ‘LOVE’ 레터링이 더해진 스테인리스 텀블러다.

조이텀블러는 티 거름망을 장착하고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논슬립패드(Non-Slip Pad)를 부착했다. 기존의 베이비핑크와 코지네이비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고, 텀블러 용량은 350ml, 가격은 2만70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출시한 조이텀블러 러브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커플들을 위한 기념일이 많은 시즌임을 고려해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