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사랑이 샘솟아… “부러우면 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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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6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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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
출처= SBS '한밤'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얻었다.

지난 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보영과 인터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명절을 어떻게 보냈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질문에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 뵙고, 밥 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보영은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면서 “서로 일할 때는 꼭 집 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쇠고기뭇국을 해줬다”고 과시했다.

또한 이보영은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고 남편사랑을 덧붙였다.

‘지성-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냥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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