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첫사랑 고백 “하얀 피부에 똑똑한 아이”

이종석 첫사랑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화면 캡처

이종석 첫사랑

배우 이종석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첫사랑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종석은 5일 ‘한밤의 TV연예’에서 열다섯 살에 만난 첫사랑과 친구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이종석은 첫사랑은 “하얀 피부에 똑똑한 아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몰래 사진 찍혀서 공개되는 것보다 그냥 공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근데 아는 기자들이 ‘그냥 사진 찍히기 전까지는 조용히 지내라’고 조언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종석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은 현재 누적관객수 155만명을 기록하며 비교적 순항 중이다.

이종석 첫사랑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종석 첫사랑, 누군지 부럽다”, “이종석 첫사랑, 누군지 궁금하다”, “이종석 첫사랑, 이종석 너무 잘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 첫사랑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