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THE BALLAD, 12일 ‘조인트 리사이틀’ 개최…티켓 선착순 배부

SM THE BALLAD 사진 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SM THE BALLAD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THE BALLAD'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

SM THE BALLAD는 두 번째 앨범 'Breath(브레스)' 발매 기념으로 1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조인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SM THE BALLAD는 다양한 가수의 참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발라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탄생한 프로젝트다.

이번 이벤트에는 SM의 대표적인 그룹인 '소녀시대' 태연과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 종현,' f(x)' 크리스탈, '동방신기' 최강창민, 'EXO'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여가수 장리인 등 8명의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들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Breath' 앨범 소개와 준비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 표는 9일부터 복합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 에브리싱 서울 중구 명동점과 강남구 압구정점, 롯데 영플라자 SMTOWN 팝업스토어점 등 3곳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한편 2010년 11월 선보인 첫 앨범에는 그룹 'TRAX'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SHINee' 종현, 솔로 가수 JINO 등이 함께 참여해 색다른 하모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M THE BALLAD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SM THE BALLAD, 선착순이면 빨리 가야겠다”, “SM THE BALLAD, 나도 가고 싶다”, “SM THE BALLAD,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 THE BALLAD 사진 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