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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영화 ‘친절한 금자씨’서 엉덩이 노출…“어떤 역할 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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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11:19
2014년 2월 6일 11시 19분
입력
2014-02-06 11:16
2014년 2월 6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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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영화 데뷔작인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저는 노출신도 많이 했다. 데뷔작 ‘친절한 금자씨’도 노출로 시작했다”며 “엉덩이에서 줌아웃이 데뷔작 첫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라미란 씨가 업계에서는 몸매를 인정받았나보다”라는 말에 그녀는 “자연스럽다. 저는 제가 대한민국 표준이라고 생각한다. 배도 좀 나오고 팔뚝도 좀 굵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일화 공개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데뷔부터 노출이라니”,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다음 작품 기대할께요”, “라미란 친절한 금자씨, 어떤 역할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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