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시청률 25% 재돌파,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SBS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시청률이 또 25%를 넘겼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는 25.7%의 시청률로 지난 13회 방송분 24.8%보다 0.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달 23일 방송 된 12회 시청률 26.4%에 약간 모자라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이재경(신성록 분)의 음모로 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송이가 위독하다는 이야기에 도민준(김수현 분)은 이재경을 찾아가 "네 모든 것을 파멸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시청률은 8.4%,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시청률 높네요”,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별그대 정말 재밌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25% 돌파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사진 출처 = SBS 별에서 온 그대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