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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짝’ 남자6호, 여자5호 치마 올라가자 급호감 “섹시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6 10:06
2014년 2월 6일 10시 06분
입력
2014-02-06 09:41
2014년 2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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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6호, 여자5호. SBS 제공
'짝' 남자 6호가 여자 5호의 섹시함에 호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 2부에서는 여자들이 데이트권을 획득하기 위해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5호는 데이트권을 얻기 위해 열심히 게임에 참여하던 중 수차례 넘어지면서 치마가 살짝 올라가고 말았다. 당황한 여자 5호와 달리 남자 6호는 그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했다.
'짝' 남자 6호는 "공놀이 할 때 안쓰러웠다. 하지만 되게 섹시한데"라며 "난 시각적인 거에 민감한가봐"라고 속내를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짝' 남자 6호는 "시각적인 부분에 너무 예민하다. 남자가 참 단순하다"고 덧붙였다.
'짝' 남자 6호의 솔직한 고백에 여자 5호는 "너무 웃기다. 그럴 수가 있나"며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만 유쾌하다. 그런 접근도 나쁘진 않다"고 화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짝' 여자 5호-남자 6호, 반응이 더 웃기다", "'짝' 여자 5호-남자 6호, 진짜 솔직하다", "'짝' 여자 5호-남자 6호, 남자라면 누구나", "'짝' 여자 5호-남자 6호,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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