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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아침밥? ‘지성표 뭇국’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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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09:52
2014년 2월 6일 09시 52분
입력
2014-02-06 09:41
2014년 2월 6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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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보영이 출연, 지성과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이날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하니까.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린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오늘 아침에는 오빠(지성)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 뭇국을 해줬는데 맛있다고 하고 먹었다”고 말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성은 요리도 잘하네”, “나도 결혼하고 싶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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