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달달한 신혼생활 자랑 “오늘 아침 신랑이 해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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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하여 배우 지성과의 달콤한 신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이보영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양가 부모님 뵙고, 맛있게 먹고 세배 드렸다"며 입을 열었다.

이보영은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며 “서로 일할 때는 집 밥을 먹어야 하니까.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는데 맛있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신랑이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와 분리수거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종영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보영은 17일 방영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을 통해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달달하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얘기 들으니 나도 결혼하고 싶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이보영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촬영

<동아닷컴>
#이보영#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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