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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지현 건물부자, 시세 200억원에 임대료만 月6000만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6 10:51
2014년 2월 6일 10시 51분
입력
2014-02-06 03:11
2014년 2월 6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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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건물부자. SBS 제공
배우 전지현이 '여자 연예인 최고의 건물부자'로 꼽히면서 그가 소유한 건물의 시세에 관심이 쏠렸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전지현이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과 용산구 이촌동 소재 건물의 시세를 조명했다.
앞서 재벌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논현동 소재 빌딩과 지난해 사들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빌딩 등 총 102억 3000만 원 규모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100억 원 이상의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 명단에서 전지현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전지현이 소유한 건물은 역세권인데다 리모델링 후 가치가 올라 매입 당시보다 2배 정도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전지현이 소유한 건물의 시세는 약 200억 원, 임대료는 월 60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건물 부자, 진심 부럽다", "전지현 건물 부자, 몰랐던 사실이다", "전지현 건물 부자, 돈 많이 벌었네", "전지현 건물 부자, 엄청나게 올랐다", "전지현 건물 부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엉뚱발랄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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