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모이스처라이저 사용하면 팽팽한 피부 유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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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노’ 피부 보습제품의 효과

사람들은 흔히 몸이 얼굴에 비해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어 보습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몸은 의외로 쉽게 건조해지며, 몸에 있는 수분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아비노는 “모이스처라이저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피부가 더 팽팽하다”며 “모이스처라이저야말로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피부 보습 제품의 핵심적인 효과는 아래와 같다.

이물질 침투 예방과 과도한 수분 손실 방지=
매일 모이스처라이저를 사용하면 이물질의 피부 침투가 예방되고, 수분을 포함한 내부의 물질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적당한 유분 유지에 도움=
모이스처라이저에 들어 있는 지방질은 인체에 들어 있는 성분을 모방한 것이다. 또 적당한 유분은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제 등에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로 인한 자극도 줄여준다.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모이스처라이저를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피부가 부드럽게 느껴지게 된다. 갈라진 피부 사이를 모이스처라이저가 채워줌으로써 마찰이 줄어들어 피부가 매끈해지는 효과도 있다.

권기범 기자 ka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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