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영화관 데이트? “비주얼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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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이 나란히 영화를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40대 여자들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영화관에 송혜교와 강동원이 등장하자 관객석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앞서 송혜교와 강동원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VIP 시사회에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송혜교와 강동원은 이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인생'은 조로증에 걸린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내년 초 개봉 예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비주얼 대박",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너무 잘 어울린다",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영화 기대된다",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시사회에 자주 온다", "'두근두근 내인생' 송혜교-강동원, 부부 호흡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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