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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영 부모님 포착, 쏙 빼닮은 부자… “닮아도 너무 닮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14:08
2014년 2월 5일 14시 08분
입력
2014-02-05 13:59
2014년 2월 5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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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박진영 부모님 포착’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됐다.
지난 4일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서울 팀과 맞서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진영은 20대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투 기회를 얻게 됐다.
그의 성공을 바라는 관객들은 “JYP”를 외치며 박진영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그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박진영의 부모님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의 어머니는 박진영의 자유투 성공을 바라며 기도를 했다. 그가 연속 두 골을 성공시키자 부모님은 박수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부모님 포착’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자유투 던질 때 다같은 마음이었어”, “어제 정말 재밌었어”, “박진영 부모님과 정말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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