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농구 승부…시청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5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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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SBS '심장이 뛴다'를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6.6%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같은 시간 방송한 SBS '심장이 뛴다'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4.9%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심장이 뛴다'를 1.7% 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경기로 4개월간의 농구 대장정을 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와 함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등장해 예체능팀 최강창민을 깜짝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8%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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