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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리동네 예체능’ 마지막 농구 승부…시청률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5 11:55
2014년 2월 5일 11시 55분
입력
2014-02-05 11:54
2014년 2월 5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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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SBS '심장이 뛴다'를 앞서며 동시간대 1위를 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6.6%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같은 시간 방송한 SBS '심장이 뛴다'는 지난 방송분에서 0.1% 포인트 하락한 4.9%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이 '심장이 뛴다'를 1.7% 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체능팀과 서울팀의 경기로 4개월간의 농구 대장정을 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와 함께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등장해 예체능팀 최강창민을 깜짝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PD수첩'은 4.8%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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