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10m 싱크홀, 습한 날씨 영향?… “이런 일 안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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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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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집 앞 10m 싱크홀’

집 앞 10m 싱크홀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집 앞 10m 싱크홀’에 대한 사건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거주 중인 조이 스미스가 집 앞 10m 싱크홀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아침 7시쯤 일어나보니 차를 주차한 자리에 10m 크기의 싱크홀이 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견된 싱크홀은 깊이 10m, 폭 4m에 이르렀으며 그 아래로 떨어진 차는 상당 부분이 파손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질학 전문가들은 “최근 이어진 습한 날씨가 지반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집 앞 10m 싱크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동차 복구 시켜주나?”, “우리나라도 일어날까 두렵다”, “지진만큼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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