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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의 딸, 수백향’ 최참사랑, 대본 든 채 ‘야릇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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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1:17
2014년 2월 5일 11시 17분
입력
2014-02-05 11:06
2014년 2월 5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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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제왕의 딸,수백향’에서 극 중 가야 궁인 소죽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연기자 최참사랑이 소속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최참사랑은 극 중 가야왕 수니문(김영재)의 총애를 받는 설난(서현진)과의 갈등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인 연기자.
이른바 ‘수원여대 여신’으로 데뷔 전 부터 화제가 되었던 연기자 최참사랑은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뒤 ‘부자의 탄생’, ‘스크린’, ‘아름다운그대에게’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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