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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재회 사연 다큐멘터리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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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17:26
2014년 2월 4일 17시 26분
입력
2014-02-04 17:21
2014년 2월 4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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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사연이 화제다.
2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에 따르면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주인공으로 유명한 한국인 자매가 자신들의 재회 이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다큐멘터리 제작비를 모금하고 나섰다.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 처음 서로의 실물을 확인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아나이스와 서맨사는 1987년 11월19일 서울에서 태어나 생후 4개월 만에 각각 미국 뉴저지와 프랑스 파리로 입양됐다.
둘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책과 다큐멘터리로 담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 21일 트윈스터스(TWINSTERS)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대박이다”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얼마나 반가웠을까” “25년 만에 만난 쌍둥이, 영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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