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서 가장 유명한 닭갈비 집, 강촌 명물 닭갈비

  • 입력 2014년 2월 4일 17시 58분


어느덧 귓볼을 서리는 차가운 바람에 겨울이 성큼 다가선 듯, 이대로 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끝을 만끽하기 위해 서울 근교로 나들이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단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바로 강촌.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곳답게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지만 뭘 먹어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강촌 여행객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곳이 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촌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곳, 바로 ‘강촌 명물 닭갈비’ 집이다.

비슷한 상호명이 있지만 유독 이곳에만 사람들이 몰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차원이 다른 맛
덕분이다. 내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아주 품질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니 근방에 많은 닭갈비 집들과의 비교를 거부한다고.

상호명답게 닭갈비를 주 메뉴로 선보이는 ‘강촌 명물 닭갈비’는 100%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며,
직접 과일로 만든 소스를 더한 맛깔 나는 양념과 신선한 야채를 버무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그 맛에 두 번 반한다. 그래서일까, 한 번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것이 ‘강촌 명물 닭갈비’만의 자부심이다.

또 다른 식당과는 달리 직접 면을 뽑아 만든 막국수와 강원도산 도토리로 만든 우리의 전통음식 도토리묵, 강원도산 감자로 만든 쫀득쫀득 맛있는 감자전, 또 강원도산 더덕구이까지 먹음직스럽게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입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하고 있다.

‘강촌 명물 닭갈비’ 이곳은 맛뿐만 아니라 시설 면에서도 고객에 대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주차하기 쉬운 넓은 주차공간과 야외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어 여행의 운치를 함께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좀 더 여유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맛과 서비스가 한 곳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는 박인옥 대표의 말처럼 ‘강촌 명물 닭갈비’는 강촌을 대표하는 닭갈비 맛 집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해 나가고 있다.

사먹는 음식에 대한 불신이 커져가는 요즘 세상에, 맛은 기본이고 청결한 위생, 좋은 재료를 아낌 없이 사용하는 곳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바로 ‘강촌 명물 닭갈비’와 같은 집이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주말, 어디로 가서 무엇을 먹어야 할 지 생각 중이라면 강촌으로 향해 보자. 후회 없는 주말이 될 것이다.

문의 033-262-8952, 011-9918-0275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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