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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던지며…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 만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13:43
2014년 2월 4일 13시 43분
입력
2014-02-04 13:38
2014년 2월 4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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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갈무리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힐링캠프’에 강신주 박사가 돌직구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돌직구 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강신주는 돌직구 발언으로 방청객들의 다양한 고민과 걱정들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이날 MC 성유리는 “밤만 되면 내가 그날 실수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쿨한 여자가 되고 싶다”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서 “근본적인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강신주 돌직구’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설적이긴 했지만 좋았어”, “해결책이 다 나와있네”, “인상 깊은 회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신주 박사는 ‘강신주의 다상담’, ‘강신주의 감정수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등의 저자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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