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일상패션, 수수한 옷차림 불구 “얼굴이 패션의 완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4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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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일상패션
사진=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 방송 중 캡쳐
이영애 일상패션 사진=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 방송 중 캡쳐
이영애 일상패션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 속 이영애의 일상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이 지난 2일 방영됐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이영애의 만찬’은 1부에서 이영애의 일상과 그의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그동안 배우로서 화려한 모습만 보여 왔던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로서 소탈한 모습을 공개한 것.

방송에 등장한 이영애는 심플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여느 주부와 다름없다.

또 한식 만찬을 준비하기 위해 방문한 전통시장과 양조장에서 이영애는 캐주얼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편안한 옷차림에 가방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것이 그녀의 일상패션이다.

이영애의 일상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일상패션, 안 꾸며도 아름답다” “이영애 일상패션, 쌍둥이 엄마가 맞나” “이영애 일상패션, 얼굴이 패션의 완성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 2부는 한국 식문화의 뿌리를 찾고, 한식을 알리기 위해 몽골과 이태리 피렌체를 방문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이영애의 만찬’ 방송 중 캡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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