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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무 아들-딸 공개, ‘미남미녀’ 깜짝…“아빠 안 닮아, 외탁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4 11:50
2014년 2월 4일 11시 50분
입력
2014-02-04 11:13
2014년 2월 4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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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개그맨 한무가 수려한 외모의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맨 한무와 그의 아들 한승진 씨 부부, 딸 한의정 씨가 출연했다.
한승진 씨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얼굴의 팀워크가 좋다"며 "다행히 외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외모에서 아버지를 닮은 부분은 어디냐고 물었고 한승진 씨는 "다행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MC들은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딸 한의정 씨는 "태어났을 때는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 그래서 엄마가 고통 속에서도 웃을 수밖에 없었다"며 "다행히 커가면서 엄마를 닮아갔다"고 설명했다.
한무 아들 딸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무 아들 딸, 정말 아빠 안 닮았네요" "한무 아들 딸, 미남 미녀네요" "한무 아들 딸, 엄마 미모가 궁금" "한무 아들 딸, 은근히 닮은 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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