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붕붕이 일기,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질주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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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4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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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붕붕이 일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의 애마 ‘붕붕이’가 쓴 가상일기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붕붕이’는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애칭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붕붕이 일기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초등학생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다.

일기에는 ‘“우리 붕붕이~ 오랜만에 달려볼까?”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셨다. 뒤에 친구들이 빵빵거렸다. 큭’이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 능력이 대단하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 다음편이 기대된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 귀여워”, “붕붕이일기 계속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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