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서는 최근 3년 간 강남역세권 일대에 분양한 오피스텔 총 1,742가구 중에서 투룸 비율은 전체의 7%인 122가구에 그친다고 밝혔다. 강남 일대 1인 가구 증가로 원룸오피스텔은 다량 공급되었지만 신혼부부 등 2인 가구를 위한 투룸 오피스텔은 공급량이 적어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여기에 대우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735-17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3㎡~33㎡ 규모로, 총 333실 중 122실에 투룸을 갖춰 ‘귀한 몸’으로 불리고 있다. 역삼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 2호선 역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을 갖췄다.
무엇보다 3.3㎡당 15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는 인근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가격이다. 강남권 인근 오피스텔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8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3.3㎡당 200~300만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또한 서울 시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연결되는 광역 대중교통망 구성 및 테헤란밸리 일대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된다. 견본주택은 삼성역 3번 출구 쪽 푸르지오밸리 3층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3월이다. 문의 : 02-539-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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