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동산시장이 강남 재건축과 뉴타운.재개발 아파트 시장을 중심으로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 이에따라 아파트 단지상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올해 입주하는 가장 대표적인 대단지 아파트는 신답역과 답십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전농.답십리 뉴타운 중 최대 규모 대단지 ‘답십리 래미안 위브’이다. ‘답십리 래미안 위브’는 지하3층, 지상 9층~22층, 32개동 총 2652세대인 금번 공급 상가는 총15개 점포다. 특히 1BL과 2BL에 배치된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과 주변 유동인구 유입을 고려했으며, 상가가 1층으로만 구성됐다. 또한 대로변 주 출입구 스트리트형 코너상가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대수 대비 상가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도 높다.
분양가는 3.3㎡당 2400만~3000만원대로 지난해 입주 완료한 인근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보다 3.3㎡당 1000만원이상 저렴하고 아이스크림 전문점, 커피전문점, 마트, 이동통신대리점,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세탁소, 학원 등 세대수에 적합한 주요 업종 구성도 용이해 예상 수익률은 7%~9% 선 이라고 현장 분양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상가 분양사무실은 현장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문의 : 02-224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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