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만, 23세 연하 아내 공개 “장인·장모,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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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2월 3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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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배우 김천만이 23살 연하 아내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천만은 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처월드에서 사랑받는 사위들’ 특집에 출연해 23살 연하인 아내 현영애 씨와 결혼하기 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결혼을 결심하고 처가댁을 찾을 때 처음에는 나이를 속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인과는 3살 차, 장모와는 2살 차이가 난다.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덧붙였다.

김천만의 아내는 “결혼반대가 심했다”며 “아버지가 속상해하셨다. 하지만 딸의 뜻을 어떻게 꺾겠느냐 싶어 허락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능력 대단하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딸처럼 보일텐데”,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부모들이 더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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