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110평 규모 2층집…‘서울 떠나온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3일 10시 35분


코멘트
SBS '이영애의 만찬' 방송 화면
SBS '이영애의 만찬' 방송 화면

‘이영애 전원주택’

배우 이영애가 가족과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과 쌍둥이 남매인 정승권-정승빈과 함께 사는 집이 등장했다.

이영애의 전원주택은 경기도 양평시 문호리에 위치한 흰색 2층집이다. 깔끔한 느낌의 전원주택은 건평 110평 규모로 산과 나무에 둘러싸여 있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기 좋은 넓은 정원과 어우러져 근사한 풍경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다"면서 "사실 서울을 떠나 이곳에 자리잡은 것도 모두 아이들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 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원주택으로 이사 온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한편 ‘이영애의 만찬’은 이영애가 직접 조선시대 왕의 음식부터 서민의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전문가를 찾아가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총 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이영애의 만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영애 전원주택, 진짜 넓다” “이영애 전원주택, 정원이 너무 부럽다” “이영애 전원주택, 나도 전원생활 하고 싶다” “이영애 전원주택, 집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