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코르셋 의상에 ‘섹시미 폭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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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레인보우 블랙.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걸그룹 레인보우 블랙이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레인보우 블랙은 2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신곡 '차차'로 1위 후보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레인보우 블랙은 코르셋을 연상케 하는 보라색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과감한 퍼포먼스로 환호를 받았다.

레인보우 블랙의 신곡 '차차'는 레드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은근히 도발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레인보우 블랙과 걸스데이, 에일리가 각각 1위 후보에 올랐다. 접전 끝에 '인기가요' 1위는 걸스데이의 '썸띵'에 돌아갔다.

앞서 레인보우 블랙의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BS '인기가요' 저희 1위 후보래요! 생방송 문자 투표 고고싱 아시죠? 만약 오늘 1위 하면 데이트해요"라고 1위 후보 기념으로 '데이트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은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으로 구성된 4인조 유닛 그룹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1위 못해 아쉽다",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1위 후보도 축하할 일",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다음에는 꼭 1위 하자",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응원하겠다", "'인기가요' 레인보우 블랙, 멋진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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