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소리, 남편 장준환에 “하늘같이 모실게요” 애교작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3일 09시 25분


코멘트
사진제공='런닝맨' 문소리/SBS
사진제공='런닝맨' 문소리/SBS
배우 문소리가 남편인 영화감독 장준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해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한 커플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문소리는 '내 전화를 받아줘' 미션으로 남편 장준환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에 "지금 전화 미션 수행 중"이라며 "전화를 받아줘서 고마워요"라고 화답했다. 이어 문소리는 "앞으로 내가 하늘 같이 모실게요"라며 애교 있는 목소리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장준환 감독도 "축하해요"라며 아내 문소리를 방송활동을 독려했다. 또 문소리는 '런닝맨' 파트너가 하하라며 "제가 오늘 하하 씨 손 좀 잡고 다녔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200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문소리-장준환, 사이 좋아 보인다", "'런닝맨' 문소리-장준환, 부럽다", "'런닝맨' 문소리-장준환, 훈훈한 모습이다", "'런닝맨' 문소리-장준환, 행복하길 바란다", "'런닝맨' 문소리-장준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