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유비 ‘let it go’ 열창…“성악과 출신답네”

사진제공='인기가요' 이유비 'let it go'/SBS

배우 이유비가 성악과 출신다운 가창력으로 찬사를 자아냈다.

이유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새로운 MC 신고식으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이유비는 미니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여신으로 분한 뒤 디즈니 애니매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했다. 이유비는 성악과 출신으로 가수 못지않은 빼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인기가요'에서 이유비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엑소의 수호·백현과 함께 MC 도전에 나선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레인보우블랙, B1A4, 걸스데이, 코요태, 달샤벳, 스피카, 김소정, 딕펑스, 갓세븐,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이유비 '렛 잇 고(let it go)', 노래도 잘한다", "'인기가요' 이유비 '렛 잇 고(let it go)', 성악 전공했다더니", "'인기가요' 이유비 '렛 잇 고(let it go)', 가수 데뷔해도 되겠다", "'인기가요' 이유비 '렛 잇 고(let it go)', 걸그룹 못지않네", "'인기가요' 이유비 '렛 잇 고(let it go)', 여신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