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외관은 유아용인데 가격이 62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2월 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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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초스피드 장난감 차'/유튜브
사진제공='초스피드 장난감 차'/유튜브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장난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가격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인 존 빗미드가 실제 자동차를 개조해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제작했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외관상으로는 빨간색 본체와 노란색 지붕의 특정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장난감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초스피드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km의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돼 있다고. 차에 들어간 개발비용이 한화 약 6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개발자가 '유아용 장난감을 실제 자동차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발상으로 '초스피드 장난감 차'를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의 모습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대단한 개발이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너무 신기하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아이들 장난감은 아니네", "'초스피드 장난감 차', 너무 비싸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아이들이 보면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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