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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형빈, 고된 훈련으로 “귀 모양도 달라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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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14:16
2014년 2월 2일 14시 16분
입력
2014-02-02 14:15
2014년 2월 2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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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형빈 트위터
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앞둔 개그맨 윤형빈이 근황을 전했다.
윤형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있다. 슬슬 귀모양에 변화가 왔다. 훈장 달았다”라고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체육관에서 맹훈련 중인 윤형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검붉은 멍으로 부어오른 자신의 귀를 공개하기도 했다.
윤형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경미 마음 아플 듯”,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로드FC 시합에 출전, 일본의 타카야츠쿠다와 맞붙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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