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새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방한용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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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31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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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다운재킷
프리즘 다운재킷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www.thenorthfacekorea.co.kr·대표 성기학)가 2014년 새해를 맞아 소비자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다운재킷부터 기능성 내의, 스패츠, 보틀 케이스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선보였다.

프리즘 다운재킷(PRISM DOWN JACKET)은 하이벤트(HYVENT) 소재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극대화한 재킷이다. 800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으로 후드 안쪽까지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후드 뒷부분에는 후드 스토퍼 (HOOD STOPPER)를 달아 시야를 확보하기 쉽도록 했으며 착용감과 밀착감을 배가시켰다. 풍부한 볼륨감과 이에 따른 공기층 확보로 보온성을 높였다. 부드러운 안감을 사용해 한층 포근하다.
남성용과 여성용이 있으며 블랙, 레드, 골드옐로우, 잉크블루(남) 및 캔디핑크(여) 색상이 있다. 가격은 49만원.

테크-언더 내의 제품인 웜 롱 슬리브(WARM L/SLEEVE)와 웜 롱 팬츠(WARM L/PANTS)는 고신축성 스트레치 소재와 습기를 흡수해 열로 발산시키는 최첨단 발열기능 원단을 사용했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흡습¤속건 기능으로 보온은 물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상의는 깔끔한 라운드 넥 디자인의 웜 롱 슬리브, 하의로는 허리에 아웃밴드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웜 롱 팬츠를 입으면 한겨울 동장군이 두렵지 않다. 블랙과 챠콜 두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상¤하의 각각 3만 5000원이다.

하이벤트 스패츠 (HYVENT SPATS)는 등산화 속에 눈이나 흙, 자갈 등과 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발목에 착용하는 제품이다. 발수, 방풍, 투습 기능이 뛰어난 하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등산화와 팬츠의 손상을 막아준다.
흘러내림 방지를 위해 지퍼와 벨크를 함께 적용했다. 다크네이비와 퍼플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4만 5000원.

보틀 케이스는 겨울철에는 탁월한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하절기에는 보냉 기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수통 전용 케이스다. 1리터 양의 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보틀과 세트로 구성되어 별도의 수통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휴대시 외부 냉기와 열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콘실지퍼를 채용해 단열성을 강화했다. 가격은 3만원.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건강을 소망하는 소비자들의 아웃도어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의류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운재킷뿐 아니라 따뜻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 내의 등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설명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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