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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차승원 아들 짐 덜어…차노아, 성폭행 무혐의 처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31 18:13
2013년 12월 31일 18시 13분
입력
2013-12-31 15:26
2013년 12월 31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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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차노아 무혐의
배우 차승원의 아들이자 전 프로게이머인 차노아가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31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고소인 A양이 주장한 차노아의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차노아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차승원 측 관계자는 "차노아가 검찰로부터 성폭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고소인과 오해도 원만히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과 차승원 측에 따르면 고소인 측과 금전적인 합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A양은 차노아에게 감금당한 채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8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차승원은 현재 내년 방송될 MBC 드라마 '파천황'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차노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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